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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2-01- 정맥부전 및 치질 치료제 ‘베노론디’, 디오스민 함유량을 2배 증가시켜 복약 순응도 향상
- 한국인이
부족하기 쉬운 ‘칼슘’과
‘비타민D’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‘알카본플러스’
- 기존 자사 제품 대비
성분 함량을 높여 환자 복용 편의성 개선
한올바이오파마(공동대표 박승국, 정승원)가
성분 함량을 높인 치질·정맥류 질환 치료제 ‘베노론디정’과
칼슘·비타민D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‘알카본플러스정’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.
‘베노론디’는
기존 한올의 혈관보강제 ‘베노론캡슐(성분명 디오스민)’의 디오스민 함유량을 2배 증가시킨 제품이다. 디오스민은 식물 속 천연 성분에서 유래한 성분으로, 치질로 인한
통증 및 가려움증 등의 증상과 다리 중압감, 통증 등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
알려져 있다.
베노론디는
국내 동일 성분 의약품 중 최대 용량인 디오스민 600mg을 함유해 기존 정맥부전 완화를 위해 1일 2회씩 경구 투여하던 약을 1일
1회로 줄여 복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. 치질 치료를
위해서는 1일 2~3회(1,200~1,800mg)
식사 시 복용하면 된다. 보험 급여 제품으로 환자의 약가 부담을 낮춘 것 역시 장점이다.
하루 1정으로 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‘알카본플러스’도 선보였다. 알카본플러스는 하루 1정
복용으로 칼슘 500mg과 하루 필수 권장량인 비타민D 1000IU[1]를
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. 기존 한올에서 판매되고 있던 칼슘제인 ‘알카본정’ 대비 칼슘 함량을 높여 노년기, 임신 및 수유기 여성과 같이 칼슘 섭취량이 일반인 보다 부족한 환자들이 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다.
한올바이오파마
정승원 대표는 “베노론디와 알카본플러스를 통해 많은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경제적
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며, “앞으로도 의료진과
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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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제품 이미지(베노론디정 600mg)
* 제품 이미지(알카본플러스정)
[1] Reinhold Vieth, Randomized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vitamin D3 adequate intake versus 100mcg(4000 IU) per day on biochemical responses and the wellbeing of patients : Nutrition Journal 2004, 3:8